비둘기낭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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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낭 폭포
[ 영롱한 물빛이 매혹적인 천연기념물 ]


덜렁 폭포 하나 뿐이다. 그런데 움푹한 골짜기의 기운과 영롱한 물빛이 매혹적이다. 마치 물길의 부름을 받아 빠져 들어가기라도 할 것만 같은 비둘기낭폭포는 지난 2012년 9월에 천연기념물 제 537호로 지정되었다. 정확한 명칭은 포천 한탕강 현무암 협곡 기념물 제 573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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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이 절경은 많은 미디어 속에서도 빛을 발했다. <늑대소년> 과 <최종병기 활> <선덕여왕> <추노> 등을 통해 보는이로 하여금 브라운관 안에서도 찬란히 빛을 발한 폭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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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공기를 마시며 숲의 온도를 느끼며 나무테크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비둘기낭폭포를 만날 수 있다. 현재는 수량이 적어 폭포는 잠시 모습을 감추었지만, 절리를 타고 아래로 떨어지는 물방울들이 동굴에 울려퍼진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 전까지는 폭포 아래까지 내려갈 수 있었지만 현재는 계곡바닥으로 내려가는 문은 잠겨있다. 27만년전 용암 유출에 의해 형성된 이 독특한 지형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의 위대함에 감동과 신비함을 느끼게 된다.

   

한탕강 용암대지가 개석되면서 형성된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 우리나라 내륙의 유일한 현무암 협곡 지대에 만들어진 폭포이다.
바위가 세로로 길게 늘어진 주상절리와 벽돌처럼 쌓인 판상절리가 층을 이루며 옥빛 못과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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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폭포 위 동굴에서 수백마리의 백비둘기가 둥지를 틀고 서식했다고 하여 비둘기낭이라 불리우는 폭포.  이 비둘기낭폭포는 한탄강의 8경중 6경에 해당하고 한여름에도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추워 물에 들어가기가 망설여질 정도라고 한다.20년 전까지만 해도 폭포 안쪽에 많은 수의 박쥐가 서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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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415-2